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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8.08.09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소식은 

모잠비크에서도 들려옵니다~~~


모잠비크 랑게느 필로투 초중등학교 도서관 건립 및 도서 지원에 대해 알아볼까요~~~








미래 주역 위한 지식의 보고를 세우다




아프리카 각지에서 헌혈, 환경정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재)국제위러브유가


이번에는 모잠비크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섰습니다.




모잠비크 수도 마푸투의 도심 외곽에 있는 랑게느 필로투 초중등학교는


초등과정 7년, 중등과정 3년의 10개 학년 2100여 명의 학생이 다닙니다.


학교에는 작은 도서실이 있지만, 


책장이 부족해 800여 권의 책이 여기저기 쌓여만 있었습니다.


그나마도 중등과정 수준의 책이 대부분이라 


초등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접하기 어려웠고,


필요한 책을 구하려면 다른 도서관을 찾아 먼 거리를 다녀야만 했습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함께 지식을 나누며 공부할 만한 규모의 도서관이


학교에 가장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사정을 알게 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는 


학교 관계자들과 논의해


교내 부지에 새 도서관을 짓고 부족한 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도서실보다 5배 정도 큰 면적에 터를 잡고,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회원들을 필두로 설계 및 건설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한 장 한 장 벽돌을 쌓으며 건물을 짓는 동안


회원 40여 명이 틈틈이 청소 등을 도우며 힘을 보탰습니다.


학교와 정부 관계자들은 수시로 현장을 둘러보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10월 18일부터 시작된 공사는 한 달가량 이어져 11월 18일,


책을 들여놓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수학, 지리, 역사, 생물, 국어(포르투갈어), 불어, 영어 등


다양한 분야의 책 150권이 추가돼 학생들이 접할 교육 자료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건물 내부를 흰색으로 말끔히 칠하고


나무로 짠 책장과 사서용 데스크까지 갖춰 번듯한 도서관이 완성됐습니다.


테이블과 의자, 선풍기도 마련해


더운 날씨에 학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음 날인 19일에는 학생들과 학교장 및 교직원, 마푸투의 주교육감과 시교육감이


국제위러브유 회원들과 함께한 가운데 도서관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넓고 쾌적한 장소에서 마음껏 책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했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서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교육여건이 우수한 편이지만 나라의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운 곳에서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는

 미래 지구촌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환경과 학비지원, 학교시설 구축 및 개선, 교육설비 및 집기 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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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같은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봄날같은 마음으로 실천해온

헌혈하나둘운동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출처는 

https://intlweloveu.org/ko/save-life/






















세계 곳곳에서 전개되는 헌혈하나둘운동은 혈액을 필요로 하는

세계인들에게 귀한 생명의 불씨가 됩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님들~

앞으로도 헌혈하나둘운동에 함께하시려면 

건강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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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된다는 돼지의 해~

작년에 뵙고 2019년에 처음 뵈니까

너무 오랫만이네요^^




우선 새해 인사부터 드립니다~~~

올해도 장길자 회장님처럼 

어머니 마음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와 함께라면 가능하겠지요^^



오랫만에 국제 위러브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놀라운 최신뉴스가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https://intlweloveu.org/ko/un_human-rights/








2018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 관련 뉴스도 있고


모잠비크 랑게느필로투 초중등학교 도서관건립 및 도서 지원 관련한 뉴스도 보이고요


위러브유 대학생, 유엔 인권행사에서 발표한 내용까지


정말 놀라운 일들이 많이 있었네요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인 2018년 국제 관용의 날을 맞이해

 유엔이 유튜브와 손잡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교육행사를 개최했답니다

11월 16일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국제 관용의 날맞이 유엔·유튜브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Creators for Change)’ 행사입니다 

주최 측은 세계인권선언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 프로젝트를 전 세계 15~24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 

우수작 4편을 선발하고 750명을 이날 행사에 초대했는데 

위러브유(장질자 회장님) 대학 동아리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고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대학생 30여 명이 유엔의 초대를 받아 행사에 함께 참석하게 된 것이랍니다~~~

너무 자랑스럽지요~~~~~~~







콜먼양의 애니메아션이 저도 너무 궁금한데요~


유엔 인권행사에서 국제위러브유 대학생 발표와 같은 글로벌한 뉴스가 

2019년에는 계속 이어질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네요~~~


여러분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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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문제, 국제적 협력으로 함께 해결책 찾다


2018년 8월 22~23일, 제67차 유엔 공보국(DPI)/비정부기구(NGO) 회의가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렸다. 유엔 DPI/NGO 회의는 전 세계 NGO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NGO 회의다. 전 세계 NGO들이 유엔과 보다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2030년까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이행할 목적으로 유엔 공보국 주관하에 해마다 개최된다. ‘We the Peoples… Together Finding Global Solutions for Global Problems(우리가 바로 그 사람들…국제 문제에 대한 국제 해결책 함께 찾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300여 NGO 관계자 2000여 명이 참석해 국제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위러브유에서는 김주철 부회장, 이동일 미국 뉴욕 지부장 등이 이 회의에 참석했다. 유엔 및 각국 NGO들과 협력하여 빈곤, 분쟁, 기후변화, 환경문제, 교육문제 등 인류 공동의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해서다. 세계 51개국에서 진행된 위러브유의 글로벌 복지활동은 유엔의 SDGs와 맞닿아 있어 위러브유는 유엔 SDGs를 알리고 이행하는 데 꾸준히 동참해 왔다.


김주철 부회장 일행은 공식회의 참석과 더불어 앨리슨 스메일 유엔 공보국 국제교류 사무차장을 비롯하여 회의에 참가한 여러 NGO 대표들을 면담, 위러브유 활동을 소개하고 복지활동의 다양한 방법론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위러브유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표했으며, 일부 NGO들은 손잡고 함께 일하기를 적극 요청했다.




https://intlweloveu.org/ko/67th-un-dpi-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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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김주철 부회장

 ‘그린 토크 콘서트’ 주제발표, 

국내외 환경 리더 및 청년들과 환경인식 공유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공동 주관한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자연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초국가적 환경 협력, 미래세대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전 세계 환경 리더들이 논의하며 공동의 노력을 모색하는 자리인데요. 이 자리에 (재)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김주철 부회장이 초청받아 3일 국제 NGO 세션 행사 ‘그린 토크 콘서트’에서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발제자는 잉게르 안데르센 IUCN 사무총장, 안나 반 파덴버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부국장, 그자비에 스티커 프랑스 환경대사, 샤바즈 칸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 손성환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 이사장, 주시후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10명의 국내외 환경단체 리더들이었습니다. 


이날 발제자들은 환경문제의 실태와 환경운동의 현황을 설명하며 청년 세대들이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작은 데서부터 하나씩 실천에 옮겨 세상을 변화시켜 가기를 당부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김주철 부회장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제하의 발표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난민이 많이 발생하고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 김주철 부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고통받는 남태평양 섬나라들과, 최근 댐 붕괴 사건으로 국제 이슈가 된 라오스를 예로 들었습니다. 라오스에서는 홍수로 댐이 무너져 수천 명의 환경난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8월 한 달간 연인원 1700명의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수재민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위러브유 학교’ 운영 등 복지활동으로 수재민들의 생활 개선을 돕고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더불어 대피소 일대 환경정화 및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주변 배수로 정비, 피해 복구를 도왔습니다. 


이처럼 환경과 복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환경이 인류 복지의 근간임을 강조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김 부회장은 젊은 세대가 ‘환경대사’로 나서 전 세계에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로 지금, 바로 여기서부터’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 초청된 것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다양한 활동 가운데 클린월드운동, 환경캠페인, 청소년 환경교육 등 환경복지 분야의 두드러진 활동 때문입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베푸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온 인류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추구하며, 질병, 빈곤, 재난 등의 어려움에 처한 국내외 이웃들을 도와온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2000년도부터 국내에서 시작, 현재까지 세계 51개국 105개 지역에 지부를 설립해 어린이/청소년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환경복지의 4대 분야에서 자선활동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제 교류도 활발히 전개해 지난 8월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DPI/NGO 회의에도 김주철 부회장 등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관계자들이 참석, 국제적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 함께 참석한 세계 환경 리더들은 이러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복지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협력과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잉게르 안데르센 IUCN 사무총장은 “훌륭하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일하는 모든 분들은 정말 크고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젊은 사람들이 돕기 위해 나서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기후변화 대응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하면 할수록 좋다. 적극 참여하고, 열렬히 활동하고 모두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길 바란다. 그러면 여러분은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린 토크 콘서트에 참가한 시민 한수복(제주 노형동) 씨는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깨닫게 됐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던 것들이 지구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니 나부터, 지금부터라도 환경보전 노력을 시작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81004163709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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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인류복지의 백년대계를 완성하는 글로벌 복지단체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몸도 마음도 힘겨운 지구촌 가족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구호 및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아프리카의 가나와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아시아의 캄보디아와 라오스, 인도 등 

물이 부족한 지역에 수맥탐사와 시추작업을 벌이고 물펌프와 수도시설을 설치합니다. 

이들에게 깨끗한 물은 목마름의 해소를 넘어 생명의 기적입니다. 

가난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학교시설 등을 지원하고, 

지진 등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모아

 구호물품과 의료비 등을 지원합니다.




https://intlweloveu.or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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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어느정도 무사히??? 지나간 시점에

글로벌 복지단체 {위러부유운동본부}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라오스에서 구호활동을 펼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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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의 출처는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4962&Newsnumb=2018094962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관계자는 “안타깝게도 급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주로 기름기 많은 볶음밥이나 라면류를 비닐에 담아 끓는 물을 부어 먹게 하는 식이었는데 주민들 식성에 맞지 않아 설사를 하는 고통도 겪고 있었다”며 “이에 현장에 무료급식 캠프를 차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측은 “수재민들에 대한 현장 도움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며 “힘들고 지칠 때 누구보다 나를 위로해 주는 이가 있다면 바로 어머니일 것이다. 그런 어머니의 마음으로 수재민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고자 했다”고 봉사의 취지를 밝혔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어머니의 마음’을 근간으로 국가, 민족, 언어를 초월해 70억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복지활동을 전개한다. 전쟁과 기아, 재난과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아동·청소년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환경복지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봉사, 네팔 지진피해복구 등 각국에서 재난구호 활동을 펼치고 환경보호, 헌혈운동, 물펌프 지원 등을 통해 세계인의 생명과 건강, 우정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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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또 헌혈운동을 실시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27일 울산지역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이 헌혈봉사를 하셨네요~~


혈액수급이 특히나 동절기와 하절기에 어려운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이 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http://www.u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808#07RL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27일 성안동 울산혈액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홍두화)과 울산시의회 고호근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6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행사를 개최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국가, 민족, 언어를 초월해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한다는 목표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복지단체이다.


지난 6월에는 울산시 중구 다운동 일대에서 봉사자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2004년부터 시작된 ‘헌혈하나둘운동’은 동하절기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주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등 6곳에서 잇따라 진행됐고 이날 울산에서도 열렸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헌혈하나둘 운동을 통해 병상에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울산종합일보(http://www.ujnews.co.kr)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회원들의 사랑의 헌혈운동은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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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835#08hF




사회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 회장 장길자)가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3일 인천시 중구문화회관에서 

인근 지역 중·고교생을 비롯해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 63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안경수 인천대학교 교수와 이현칠 인하대학교 사회교육원 지도교수의 

청소년 인성 강연을 진행했다. 




안경수 교수는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인성교육"이라며 

"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하여 글로벌 시대나 세계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자질 등을 함양하고 창의성, 다양성, 개방성 등 시대적, 환경적 변화에 

대처할 수 있다"고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현칠 교수는

"효는 이론과 지식이 아닌 실천이며 효를 실천함에 있어서 부모와의 교감이 가장 중요하다"

 "효는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부터 정서교육을 통해 배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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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는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청소년지원사업을 국내뿐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활발하게 펼치고 있답니다.


그 중 오늘은 아프리카 서부, 적도 아래 남대서양에 위치한 나라 

가봉에서 전해지는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iwf.장길자)가 가봉 ‘장 일레르 오밤 에예게 고등학교’ 도서관에 

참고서와 사전 200권을 기증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지난 3월 13일에 이 학교와 인접한 장 일레르 오밤 에예게 중학교에 

책걸상 200개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은 이 학교 학생들에게 참고서나 사전은 귀한 도서입니다. 

 학교도 재정상황이 열악해 참고서나 사전 없이 흑백의 간이 인쇄물을 만들어 

수업을 해왔답니다.


 

기증도서는 영어, 수학, 역사 등 

10개 주요 과목 참고서 150권과 어학, 인문학 사전 50권으로

 이 도서들은 간이 인쇄물만으로 대입시험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선물입니다.



오데트 음비라 교장은 

“학생들에게는 단 10권의 책이라도 큰 힘과 용기가 된다”고 위러브유 측의 호의에 감사하며, “이번 기증은 매우 적절한 시기에 이뤄져 학생들이 대학 입학시험을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많은 학생이 교과서를 사지 못하는 형편에서 위러브유가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는 축사에서 

“학생들에게 기쁨과 나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다”며 “지금은 비록 어렵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용기를 북돋았습니다.




이날 행사는 12월 16일 가봉 유니옹 신문 7면에 소개됐습니다.

 힘든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국제위러브유가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었다는 것이 보도의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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