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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06




국제위러브유 김주철 부회장

 ‘그린 토크 콘서트’ 주제발표, 

국내외 환경 리더 및 청년들과 환경인식 공유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공동 주관한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자연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초국가적 환경 협력, 미래세대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전 세계 환경 리더들이 논의하며 공동의 노력을 모색하는 자리인데요. 이 자리에 (재)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김주철 부회장이 초청받아 3일 국제 NGO 세션 행사 ‘그린 토크 콘서트’에서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발제자는 잉게르 안데르센 IUCN 사무총장, 안나 반 파덴버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부국장, 그자비에 스티커 프랑스 환경대사, 샤바즈 칸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 손성환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 이사장, 주시후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10명의 국내외 환경단체 리더들이었습니다. 


이날 발제자들은 환경문제의 실태와 환경운동의 현황을 설명하며 청년 세대들이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작은 데서부터 하나씩 실천에 옮겨 세상을 변화시켜 가기를 당부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김주철 부회장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제하의 발표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난민이 많이 발생하고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 김주철 부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고통받는 남태평양 섬나라들과, 최근 댐 붕괴 사건으로 국제 이슈가 된 라오스를 예로 들었습니다. 라오스에서는 홍수로 댐이 무너져 수천 명의 환경난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8월 한 달간 연인원 1700명의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수재민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위러브유 학교’ 운영 등 복지활동으로 수재민들의 생활 개선을 돕고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더불어 대피소 일대 환경정화 및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주변 배수로 정비, 피해 복구를 도왔습니다. 


이처럼 환경과 복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환경이 인류 복지의 근간임을 강조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김 부회장은 젊은 세대가 ‘환경대사’로 나서 전 세계에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로 지금, 바로 여기서부터’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 초청된 것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다양한 활동 가운데 클린월드운동, 환경캠페인, 청소년 환경교육 등 환경복지 분야의 두드러진 활동 때문입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베푸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온 인류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추구하며, 질병, 빈곤, 재난 등의 어려움에 처한 국내외 이웃들을 도와온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2000년도부터 국내에서 시작, 현재까지 세계 51개국 105개 지역에 지부를 설립해 어린이/청소년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환경복지의 4대 분야에서 자선활동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제 교류도 활발히 전개해 지난 8월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DPI/NGO 회의에도 김주철 부회장 등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관계자들이 참석, 국제적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 함께 참석한 세계 환경 리더들은 이러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복지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협력과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잉게르 안데르센 IUCN 사무총장은 “훌륭하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일하는 모든 분들은 정말 크고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젊은 사람들이 돕기 위해 나서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기후변화 대응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하면 할수록 좋다. 적극 참여하고, 열렬히 활동하고 모두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길 바란다. 그러면 여러분은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린 토크 콘서트에 참가한 시민 한수복(제주 노형동) 씨는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깨닫게 됐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던 것들이 지구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니 나부터, 지금부터라도 환경보전 노력을 시작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81004163709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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