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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10.06
  8. 2018.09.02
  9. 2018.08.09

 

 

 

 

교육은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미래 지구촌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포괄적이며 

공평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비 지원, 학교시설 구축 및 개선, 

교육설비 및 집기 제공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이들이 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하고 

가족•세대 간에 소통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며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미얀마 ‘마양곤 제2고등학교’ 정수시설 및 학용품 지원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직업학교’에 태양광 손전등 3,000개 지원

 

 


 

국민의 4분의 1만이 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 아이티. 

그마저도 빈번한 정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자신과 가족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직업학교에서 

열심히 수학하고 있는 학생들의 열정과 의지마저도 약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에 (재)국제위러브유에서는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직업학교 학생들을 위해

 3,000개의 태양광 손전등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아이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환히 비출 빛을 선물하기 위해서다. 

비용을 절약해주는 태양광 손전등은 

밝은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업을 통해 꿈을 실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5월 31일, 학교 강당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로널드 르구테 아이티 대통령실 프로젝트 관리자가 참석해 위러브유의 활동에 고마움을 표했다.

마기 둘세 직업학교 총관리자, 장 마리 보홀리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1천여 명의 학생들도 참여했다. 

공간이 좁아 들어오지 못한 학생들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 후 태양열랜턴을 받아든 학생들의 얼굴에는 그보다 더 밝은 미소가 번졌다. 

위러브유는 ‘브라이트 아이티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이티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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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인류의 행복을 위한 발걸음



어린 아이부터 연세 지긋한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의 사람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걷는다. 

응원팀은 열정 어린 격려로 피켓을 들고 참가자들을 향해 

“포기하지 마세요” 

“빛을 비추고 밝게 해주세요”

 “위러브유” 

“밝은 마음을 위해 걸어요” 

등을 외치며 뜨겁게 환호한다. 

모두가 자신의 활동이 미치는 영향을 돌아보며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한 가족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점심을 먹고 바람과 그늘을 즐긴다.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위러브유는 

고난과 불행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는 연민과 헌신, 그리고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이뤄낼 수 있는 것이다. 

참가자들의 발걸음은 세계 각국, 나아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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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회원여러분~

여러분의 성원 속에 좋은 결실을 맺어 알려드립니다~~





https://intlweloveu.org/ko/un_dpi_ngo_weloveu/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시면~~~






국제위러브유, 유엔 DPI 협력 NGO로 등록


지구와 인류를 보듬는 글로벌 기구 위상 확립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가 유엔 공보국(UN DPI·Department of Public Information) 협력

 비정부기구(NGO)로 등록됐다. 

유엔 공보국 산하 비정부기구위원회는 

2018년 12월 20일 열린 NGO 심사 회의에서 

위러브유의 그간 실적을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유엔 공보국은 유엔이 지향하는 목표와 각종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1946년에 설립된 기구다. 

매년 두 차례 협력 NGO 등록 신청을 받고 심사 위원회를 소집,

 최소 2년 이상 활동한 NGO 중 유엔기구와의 협업 경험과 국내외의 평가 등을 고려해

 협력 지위 부여를 결정한다. 

현재 전 세계 1,450여 개 NGO가 까다로운 심사절차를 거쳐 

유엔 공보국과 공식적으로 제휴하고 있다. 

유엔 공보국은 이들 NGO가 유엔의 목표를 지지하는 활동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돕는다.



유엔 공보국 협력 NGO는 유엔 주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세계 각지의 유엔 센터와 협업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 구내에 출입할 수 있는 출입증(그라운드 패스)을

 매년 지급받아 유엔기구에서 개최하는 모든 회의에 참관인 자격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유엔 관련 각종 자료, 활동, 행사에 접근할 자격이 부여된다.



위러브유는 국경과 문화를 초월한 다각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해 왔다.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 빈곤과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가족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도왔다. 

지난해 1600회를 돌파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과

 157회를 맞은 ‘헌혈하나둘운동’은 

환경보전과 생명 살리기에 힘쓰는 위러브유의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또 세계 50여 개국의 지부를 중심으로 현지 맞춤형 긴급구호를 펼쳐 

각국 정부와 지자체, 국제기구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이는 곧 국제적인 파트너십 체결로 이어졌다. 

이런 행적은 유엔이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하며

 빈곤·기아 종식, 복지증진, 교육 보장, 물·위생 보장, 환경보전, 글로벌 파트너십 활성화 등 

유엔이 설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실행에 

힘을 싣는 실질적인 활동으로 평가받아 왔다.


유엔 공보국 협력 NGO에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NGO로서의 위상을 확립한

 위러브유는 유엔과 손잡고 지구촌 가족을 돕는 복지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인류가 직면한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해결을 돕는 역할을 계속해나갈 전망이다.





앞으로도 국제위러브유 회원 여러분을 비롯해 뜻을 같이하는 모든 분들과 좋은 결실을 맺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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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당면 과제는 세계가 함께’


오늘날 국제사회의 당면 과제는 개인과 지역, 국가, 세계가 모두 ‘함께’ 해결해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 기관, 글로벌 시민사회와 파트너십 체결 등으로 협력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및 체계적인 인도주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 세계인들과 함께 글로벌 이슈 대응, 국가별 맞춤형 복지활동을 전개합니다.





가봉 대통령과 ‘기후변화 대응’ 협약 체결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에 방문한 알리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환경복지운동에 크게 공감하고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해 갈 것을 협약했습니다. 언론들은 외국 정상이 비정부기구(NGO) 단체장과 개별 협약을 체결한 것을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앞다퉈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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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위러브유 간담회


UN SDGs 이행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2019년 새해, 새봄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도움이 필요한 세계 각국의 이웃을 돕기 위해 국제 협력을 논의하는 장을 열었다.


2월 1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행사장에서 개최한

 ‘2019 국제위러브유 간담회’는 주한 외교관들이 참석하는 국제회의로, 

작년과 재작년에 이어 3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및 이사진과 주한 대사 등 16개국 외교사절이 자리를 함께했다.






장길자 회장님은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인류 복지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청했다.

 “이 자리를 통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환경 난민, 전쟁 난민, 복지 난민 등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장길자회장님의 말에 좌중은 큰 박수를 보냈다. 

이어 장길자 회장님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일에 

그간 함께 힘써준 각국 대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간담회는

 2018년 위러브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활동 이행 보고, 

2019년 유엔 SDGs 활동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 

2019년 위러브유 활동 계획(Action Plan) 지지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2018년에도 빈곤 퇴치, 기아 해소에서 국제 협력에 이르기까지 

유엔 SDGs 이행과 맞물린 위러브유의 이웃 돕기, 환경보전,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이 영상으로 보고됐다. 


특히 이웃의 어려움을 내 일같이 여기고 일본 홍수, 라오스 댐 붕괴사고 등 

지난해 발생한 각종 재난 속에서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구호에 나선 회원들의 모습에 

찬사를 보낸 주한 외교관들은 위러브유 활동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며, 

앞으로도 좋은 동반자로서 위러브유와 손잡고 지구촌 이웃을 돕는 데 함께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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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등은 

해수면 상승, 온실가스 문제, 환경재난 등을 야기해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 인류의 평화롭고 

안정적인 삶을 위협합니다. 

환경복지운동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세계 각국의 오염된 도심,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며 

나무 심기, 사막화 방지활동, 생태계 보호, 환경보호캠페인,

 환경보호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시행합니다.











출처는 https://intlweloveu.org/ko/environ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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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김주철 부회장

 ‘그린 토크 콘서트’ 주제발표, 

국내외 환경 리더 및 청년들과 환경인식 공유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공동 주관한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자연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초국가적 환경 협력, 미래세대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전 세계 환경 리더들이 논의하며 공동의 노력을 모색하는 자리인데요. 이 자리에 (재)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김주철 부회장이 초청받아 3일 국제 NGO 세션 행사 ‘그린 토크 콘서트’에서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발제자는 잉게르 안데르센 IUCN 사무총장, 안나 반 파덴버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부국장, 그자비에 스티커 프랑스 환경대사, 샤바즈 칸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 손성환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 이사장, 주시후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10명의 국내외 환경단체 리더들이었습니다. 


이날 발제자들은 환경문제의 실태와 환경운동의 현황을 설명하며 청년 세대들이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작은 데서부터 하나씩 실천에 옮겨 세상을 변화시켜 가기를 당부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김주철 부회장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제하의 발표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난민이 많이 발생하고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 김주철 부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고통받는 남태평양 섬나라들과, 최근 댐 붕괴 사건으로 국제 이슈가 된 라오스를 예로 들었습니다. 라오스에서는 홍수로 댐이 무너져 수천 명의 환경난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8월 한 달간 연인원 1700명의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수재민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위러브유 학교’ 운영 등 복지활동으로 수재민들의 생활 개선을 돕고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더불어 대피소 일대 환경정화 및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주변 배수로 정비, 피해 복구를 도왔습니다. 


이처럼 환경과 복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환경이 인류 복지의 근간임을 강조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김 부회장은 젊은 세대가 ‘환경대사’로 나서 전 세계에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로 지금, 바로 여기서부터’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 초청된 것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다양한 활동 가운데 클린월드운동, 환경캠페인, 청소년 환경교육 등 환경복지 분야의 두드러진 활동 때문입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베푸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온 인류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추구하며, 질병, 빈곤, 재난 등의 어려움에 처한 국내외 이웃들을 도와온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2000년도부터 국내에서 시작, 현재까지 세계 51개국 105개 지역에 지부를 설립해 어린이/청소년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환경복지의 4대 분야에서 자선활동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제 교류도 활발히 전개해 지난 8월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DPI/NGO 회의에도 김주철 부회장 등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관계자들이 참석, 국제적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 함께 참석한 세계 환경 리더들은 이러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복지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협력과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잉게르 안데르센 IUCN 사무총장은 “훌륭하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일하는 모든 분들은 정말 크고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젊은 사람들이 돕기 위해 나서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기후변화 대응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하면 할수록 좋다. 적극 참여하고, 열렬히 활동하고 모두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길 바란다. 그러면 여러분은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린 토크 콘서트에 참가한 시민 한수복(제주 노형동) 씨는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깨닫게 됐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던 것들이 지구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니 나부터, 지금부터라도 환경보전 노력을 시작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81004163709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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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또 헌혈운동을 실시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27일 울산지역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이 헌혈봉사를 하셨네요~~


혈액수급이 특히나 동절기와 하절기에 어려운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이 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http://www.u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808#07RL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27일 성안동 울산혈액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홍두화)과 울산시의회 고호근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6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행사를 개최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국가, 민족, 언어를 초월해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한다는 목표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복지단체이다.


지난 6월에는 울산시 중구 다운동 일대에서 봉사자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2004년부터 시작된 ‘헌혈하나둘운동’은 동하절기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주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등 6곳에서 잇따라 진행됐고 이날 울산에서도 열렸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헌혈하나둘 운동을 통해 병상에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울산종합일보(http://www.ujnews.co.kr)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회원들의 사랑의 헌혈운동은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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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는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청소년지원사업을 국내뿐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활발하게 펼치고 있답니다.


그 중 오늘은 아프리카 서부, 적도 아래 남대서양에 위치한 나라 

가봉에서 전해지는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iwf.장길자)가 가봉 ‘장 일레르 오밤 에예게 고등학교’ 도서관에 

참고서와 사전 200권을 기증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지난 3월 13일에 이 학교와 인접한 장 일레르 오밤 에예게 중학교에 

책걸상 200개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은 이 학교 학생들에게 참고서나 사전은 귀한 도서입니다. 

 학교도 재정상황이 열악해 참고서나 사전 없이 흑백의 간이 인쇄물을 만들어 

수업을 해왔답니다.


 

기증도서는 영어, 수학, 역사 등 

10개 주요 과목 참고서 150권과 어학, 인문학 사전 50권으로

 이 도서들은 간이 인쇄물만으로 대입시험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선물입니다.



오데트 음비라 교장은 

“학생들에게는 단 10권의 책이라도 큰 힘과 용기가 된다”고 위러브유 측의 호의에 감사하며, “이번 기증은 매우 적절한 시기에 이뤄져 학생들이 대학 입학시험을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많은 학생이 교과서를 사지 못하는 형편에서 위러브유가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는 축사에서 

“학생들에게 기쁨과 나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다”며 “지금은 비록 어렵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용기를 북돋았습니다.




이날 행사는 12월 16일 가봉 유니옹 신문 7면에 소개됐습니다.

 힘든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국제위러브유가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었다는 것이 보도의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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