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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메라 조작할 줄도 모르는데...
무슨 꽃이 자기를 찍어달라고 얼굴을 들이밀고 있어서 안 찍을 수가 없네요~
꼭 배경화면에다가 꽃 머리만 붙여 놓은것 같죠?
얘 이름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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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로퀜스(Homo loquens).


'언어적 인간'이라는 뜻으로, 

다른 동물과 달리 말(言)을 사용하는 인간의 특성을 강조한 용어다.    

단어의 의미 그대로 

생각을 말에 담아 감정을 전달하고 상대방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  인간이다.



인간을 특별한 존재로 만드는 말에는 역시 특별한 함이 있다.

말의 힘은 사용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작용한다.

잘 쓰면 약이 되어 기운을 북돋아주고 아픈 마음을 달래주기도 하는 말이,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되고 삶의 의지를 꺾고 영혼을 상하게 만들기도 한다.



말의 힘.!!



요즈음 TV나 인터넷을 보면 

아무 생각 없이 한 말 때문에 구설에 올라 곤란을 겪는 방송인들이 자주 등장한다.

가끔은 말한 당사자뿐 아니라 구성원 전체가 

큰 타격을 입고 걷잡을 수 없는 손해로 이어지는 경우도 보인다.

잘못 내뱉은 말은 끔찍한 사건.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뉴스에서 보도되는 흉악 범죄중에는 말로 인해 벌어진 일이 적지 않다.

상대방이 던진 말에 기분이 나빠서 일을 저질렀다는 기사를 보면 

격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한순간에 범죄자로 전락한 사람뿐 아니라 

말 한마디로 너무 큰 대가를 치른 사람도 안타깝기 그지없다.

당장 사고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듣기에 좋지 않은 말은 여러 가지로 해롭다.


몇 해 전, 한 프로 축구단 선수들이 사기가 떨어진 구단에 변화를 주기 위해 했던 작은 실험은 

부정적인 말이 갖는 독성을 잘 보여준다.


선수들은 훈련 숙소의 식당에 '좋은 말 고구마'와 '나쁜 말 고구마'를 놓고 오며 가며

두 고구마에게 말을 걸었다.  

좋은 말 고구마에게는 "사랑스러운 고구마야, 무럭무럭 잘 자라렴", "너 참 예쁘구나"와 같은 좋은 말을, 

나쁜 말 고구마에게는 "못생긴 고구마", "넌 안 돼" 와 같은 나쁜 말을 계속했더니 

똑같은 조건에서도 생장 속도가 달랐다.

좋은 말 고구마는 싹이 나서 무성한 잎사귀를 낸 반면 

나쁜 말 고구마는 가느다란 싹만 몇 가닥 나올뿐이었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현상을 두고 말에도 기운이 있어서 선한 말은 선한 기운을, 

악한말은 악한 기운을 내뿜기 때문이라고 한다.

말씨라는 단어도 어찌 보면 같은 맥락이다.

씨라는 것이 장차 싹을 틔워서 새로운 개체가 될 물체의 근원을 가리키므로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물이 달라지는 현상이 잘 설명된다.


확실한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에 관한 실험이 상당히 많고 결과의 차이점이 크게 없는 것으로 보아 무시할 수만은 없는 부분이다.

그러니 말을 할 때에는 항상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인생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말은 때에 맞게..


말 중에서 가장 긍정적인 힘을 발휘하는 말은 무조건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시기에 적절한 말이라고 한다.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건이 있다.

몇 달 전, 태국 방콕의 한 파출소에 흉기를 든 남자가 들이닥쳤다.

경찰관은 강압적으로 대처하기 이전에 남자와 대화를 시도했다.

이런저런 대화가 오간 끝에 남자는 흉기를 순순히 경찰관에게 넘겼다.

경찰관은 흉기를 멀리 집어 던지고 남자에게 다가가 가만히 안아주었다.

가난한 음악가였던 남자는 생활고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임금이 제대로 안나온 데다 아끼던 기타까지 도둑맞아 홧김에 흉기를 들고 파출소로 갔다고 한다.

될 때로 되라는 심정이었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고

 "내 기타를 주고 싶다"

, "나가서 밥이나 한 끼하자" 등의 여러 말로 위로해준 경찰관의 호의에 감동해 

욱했던 행동을 뉘우쳤다.  

힘든 처지를 이해해준 따뜻한 말 몇 마디가 공격 태세로 나오던 사람을 무장해져시켜버린 것이다.



이처럼 힘들 때 위로가 되는 말, 잘했을 때 하는 칭찬, 공감을 주는 말 등은 주위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위험한 상황까지 풀리게 만드는 능력을 발휘한다.

반면 말을 하는 입장에서 때를 놓치고 하지 못한 말은 두고두고 후회로 남기도 한다.



일본의 호스피스 전문의 오츠 슈이치가 쓴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에는

죽음을 앞둔 호스피스 병동 환자들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후회로 남은 목록들이 쭉 나열되어 있다.


그중 첫 번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지 못한 일이다.

누군가에게 뭔가를 해주었을 때 상대방이 고마움을 표시하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데 고맙다는 말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쁨과 힘을 주기보다 민망하다고,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이라고 말을 아끼면서 마음을 표현하지 않을 때가 많다.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면 모르지만 더 이상 기회가 없다면 충분히 후회로 남을 만하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되는 말.


말을 해놓고 후회하는 일이 없으려면 생각할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별 생각 없이 한 말이 상대방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자칫 비수로 꽂힐 수 있기 때문이다.

할 말을 미루다가 때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결단하고 실행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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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인류복지의 백년대계를 완성하는 글로벌 복지단체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몸도 마음도 힘겨운 지구촌 가족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구호 및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아프리카의 가나와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아시아의 캄보디아와 라오스, 인도 등 

물이 부족한 지역에 수맥탐사와 시추작업을 벌이고 물펌프와 수도시설을 설치합니다. 

이들에게 깨끗한 물은 목마름의 해소를 넘어 생명의 기적입니다. 

가난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학교시설 등을 지원하고, 

지진 등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모아

 구호물품과 의료비 등을 지원합니다.




https://intlweloveu.or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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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어느정도 무사히??? 지나간 시점에

글로벌 복지단체 {위러부유운동본부}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라오스에서 구호활동을 펼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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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의 출처는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4962&Newsnumb=2018094962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관계자는 “안타깝게도 급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주로 기름기 많은 볶음밥이나 라면류를 비닐에 담아 끓는 물을 부어 먹게 하는 식이었는데 주민들 식성에 맞지 않아 설사를 하는 고통도 겪고 있었다”며 “이에 현장에 무료급식 캠프를 차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측은 “수재민들에 대한 현장 도움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며 “힘들고 지칠 때 누구보다 나를 위로해 주는 이가 있다면 바로 어머니일 것이다. 그런 어머니의 마음으로 수재민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고자 했다”고 봉사의 취지를 밝혔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어머니의 마음’을 근간으로 국가, 민족, 언어를 초월해 70억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복지활동을 전개한다. 전쟁과 기아, 재난과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아동·청소년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환경복지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봉사, 네팔 지진피해복구 등 각국에서 재난구호 활동을 펼치고 환경보호, 헌혈운동, 물펌프 지원 등을 통해 세계인의 생명과 건강, 우정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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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또 헌혈운동을 실시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27일 울산지역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이 헌혈봉사를 하셨네요~~


혈액수급이 특히나 동절기와 하절기에 어려운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이 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http://www.u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808#07RL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27일 성안동 울산혈액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홍두화)과 울산시의회 고호근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6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행사를 개최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국가, 민족, 언어를 초월해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한다는 목표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복지단체이다.


지난 6월에는 울산시 중구 다운동 일대에서 봉사자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2004년부터 시작된 ‘헌혈하나둘운동’은 동하절기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주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등 6곳에서 잇따라 진행됐고 이날 울산에서도 열렸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헌혈하나둘 운동을 통해 병상에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울산종합일보(http://www.ujnews.co.kr)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회원들의 사랑의 헌혈운동은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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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회사에서 전시회를 한다고 글을 써달라고 부탁을 해서요~
어떤 글귀가 어울릴까요 ???
분위기는 ...






어때요?
고민과 연습 끝에 나왔습니다~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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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835#08hF




사회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 회장 장길자)가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3일 인천시 중구문화회관에서 

인근 지역 중·고교생을 비롯해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 63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안경수 인천대학교 교수와 이현칠 인하대학교 사회교육원 지도교수의 

청소년 인성 강연을 진행했다. 




안경수 교수는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인성교육"이라며 

"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하여 글로벌 시대나 세계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자질 등을 함양하고 창의성, 다양성, 개방성 등 시대적, 환경적 변화에 

대처할 수 있다"고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현칠 교수는

"효는 이론과 지식이 아닌 실천이며 효를 실천함에 있어서 부모와의 교감이 가장 중요하다"

 "효는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부터 정서교육을 통해 배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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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아서 남편이 허브를 좋아하는 저를 위해 데려다 준 곳이예요~
보통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나은데...
사진이 잘 나왔길래 올려봐요~
허브 제품도 팔고 식사와 차도 가능한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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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국물떡볶이는 역시 신전떡볶이죠~
매운맛이 제 입에 딱이예요~
김밥에 튀김까지 제대로죠~
신전떡볶이의  한가지 아쉬움은 제입에 안맞는 어묵 튀김이 세트에 들어있다는것...
가격도 저렴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먹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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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는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청소년지원사업을 국내뿐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활발하게 펼치고 있답니다.


그 중 오늘은 아프리카 서부, 적도 아래 남대서양에 위치한 나라 

가봉에서 전해지는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iwf.장길자)가 가봉 ‘장 일레르 오밤 에예게 고등학교’ 도서관에 

참고서와 사전 200권을 기증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지난 3월 13일에 이 학교와 인접한 장 일레르 오밤 에예게 중학교에 

책걸상 200개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은 이 학교 학생들에게 참고서나 사전은 귀한 도서입니다. 

 학교도 재정상황이 열악해 참고서나 사전 없이 흑백의 간이 인쇄물을 만들어 

수업을 해왔답니다.


 

기증도서는 영어, 수학, 역사 등 

10개 주요 과목 참고서 150권과 어학, 인문학 사전 50권으로

 이 도서들은 간이 인쇄물만으로 대입시험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선물입니다.



오데트 음비라 교장은 

“학생들에게는 단 10권의 책이라도 큰 힘과 용기가 된다”고 위러브유 측의 호의에 감사하며, “이번 기증은 매우 적절한 시기에 이뤄져 학생들이 대학 입학시험을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많은 학생이 교과서를 사지 못하는 형편에서 위러브유가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는 축사에서 

“학생들에게 기쁨과 나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다”며 “지금은 비록 어렵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용기를 북돋았습니다.




이날 행사는 12월 16일 가봉 유니옹 신문 7면에 소개됐습니다.

 힘든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국제위러브유가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었다는 것이 보도의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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