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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8.06.19

EBS 관계를 회복하는 대화법을 보고



1.정신과 의사 ㅡ 신영철

대화, 이기려고 하지 마세요

행복의 1조건 ㅡ 관계가 좋아야~
소통에 필요한건 ㅡ 말은 7%에 불과, 비언어

마인드 리딩, 공감 능력이 뛰어남

판사에서 변호사로 변화해야

거울신경의 발달 ㅡ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하는 능력

소리에 의미가 들어가야 말이며 의미가 없다면 소음, 잔소리



2.인간연구소 ㅡ 박재연

지금 고백하세요
ㅡ진심으로 사과하지 못하는 마음

자기 비난이 아닌 마음을 알아주는 사과



3.작가 ㅡ 김윤나

당신의 말그릇은 얼마만한가?

큰 말 그릇 작은말 그릇의 차이

심정과 의도를 듣기와 긍정적인 의도를 듣는다면~



이제 진짜 대화를 해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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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살것처럼 꿈을 꾸면 오늘이 마지막 인것처럼 죽을것같이 영원히 살수 있겠네요~
멋질 수 밖에 없는 삶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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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상큼하구요~
오른쪽은 시큼합니다~
이름은 까먹었구요ㅠ
둘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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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거를 보고 기억에 남는 명대사는


만세 1주년인데 빨래나 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럼 누가 합니까??!!


자유? 하나뿐인 목숨을 내가 바라는데로 쓰는거..







오랫만에 가슴에 남는 영화를 봤네요... 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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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가족을 몇번이나 부르나요?

내가 부를 수 있고, 나를 불러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부른다는 건 찾는다는 뜻으로, 이는 관계를 맺고 있음을, 결국 혼자가 아님을 의미하니까요.




한 시인은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다' 고 노래했습니다.


그런데 상대가 아름다운 꽃이 될지, 아니면 시들어 가는 꽃이 될지는


내가 어떻게 불러주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라도 자신을 밝은 목소리로 부르면 기분 좋게 응답하고 싶지만

날카롭거나 짜증스러운 음성으로 부르면 쉬 응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부르는 사람의 음성에는 상대방을 대하는 마음이 담기기 마련입니다.

소중한 가족을 부를 때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불러주세요.

그러면 그는 좋은 향기를 뿜는 아름다운 꽃이 될 것입니다.



   

 

Tip



♥ 가족을 부를 때 '솔' 톤으로 부르기


♥ 밝고 따뜻한 음성으로 부르기


♥ 상대방이 듣기 좋아하는 호칭으로 부르기


♥ '야', '너' 와 같은 호칭 삼가기


♥ 호칭 앞에 수식어 넣어 부르기

('사랑하는 ㅇㅇ' , '멋진 ㅇㅇ' , '하나밖에 없는 ㅇㅇ' 등)


♥ 부정적인 감정을 실어 부르지 않도록 조심하기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 라는 말이 있습니다.

표현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뜻이지요.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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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로퀜스(Homo loquens).


'언어적 인간'이라는 뜻으로, 

다른 동물과 달리 말(言)을 사용하는 인간의 특성을 강조한 용어다.    

단어의 의미 그대로 

생각을 말에 담아 감정을 전달하고 상대방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  인간이다.



인간을 특별한 존재로 만드는 말에는 역시 특별한 함이 있다.

말의 힘은 사용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작용한다.

잘 쓰면 약이 되어 기운을 북돋아주고 아픈 마음을 달래주기도 하는 말이,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되고 삶의 의지를 꺾고 영혼을 상하게 만들기도 한다.



말의 힘.!!



요즈음 TV나 인터넷을 보면 

아무 생각 없이 한 말 때문에 구설에 올라 곤란을 겪는 방송인들이 자주 등장한다.

가끔은 말한 당사자뿐 아니라 구성원 전체가 

큰 타격을 입고 걷잡을 수 없는 손해로 이어지는 경우도 보인다.

잘못 내뱉은 말은 끔찍한 사건.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뉴스에서 보도되는 흉악 범죄중에는 말로 인해 벌어진 일이 적지 않다.

상대방이 던진 말에 기분이 나빠서 일을 저질렀다는 기사를 보면 

격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한순간에 범죄자로 전락한 사람뿐 아니라 

말 한마디로 너무 큰 대가를 치른 사람도 안타깝기 그지없다.

당장 사고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듣기에 좋지 않은 말은 여러 가지로 해롭다.


몇 해 전, 한 프로 축구단 선수들이 사기가 떨어진 구단에 변화를 주기 위해 했던 작은 실험은 

부정적인 말이 갖는 독성을 잘 보여준다.


선수들은 훈련 숙소의 식당에 '좋은 말 고구마'와 '나쁜 말 고구마'를 놓고 오며 가며

두 고구마에게 말을 걸었다.  

좋은 말 고구마에게는 "사랑스러운 고구마야, 무럭무럭 잘 자라렴", "너 참 예쁘구나"와 같은 좋은 말을, 

나쁜 말 고구마에게는 "못생긴 고구마", "넌 안 돼" 와 같은 나쁜 말을 계속했더니 

똑같은 조건에서도 생장 속도가 달랐다.

좋은 말 고구마는 싹이 나서 무성한 잎사귀를 낸 반면 

나쁜 말 고구마는 가느다란 싹만 몇 가닥 나올뿐이었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현상을 두고 말에도 기운이 있어서 선한 말은 선한 기운을, 

악한말은 악한 기운을 내뿜기 때문이라고 한다.

말씨라는 단어도 어찌 보면 같은 맥락이다.

씨라는 것이 장차 싹을 틔워서 새로운 개체가 될 물체의 근원을 가리키므로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물이 달라지는 현상이 잘 설명된다.


확실한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에 관한 실험이 상당히 많고 결과의 차이점이 크게 없는 것으로 보아 무시할 수만은 없는 부분이다.

그러니 말을 할 때에는 항상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인생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말은 때에 맞게..


말 중에서 가장 긍정적인 힘을 발휘하는 말은 무조건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시기에 적절한 말이라고 한다.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건이 있다.

몇 달 전, 태국 방콕의 한 파출소에 흉기를 든 남자가 들이닥쳤다.

경찰관은 강압적으로 대처하기 이전에 남자와 대화를 시도했다.

이런저런 대화가 오간 끝에 남자는 흉기를 순순히 경찰관에게 넘겼다.

경찰관은 흉기를 멀리 집어 던지고 남자에게 다가가 가만히 안아주었다.

가난한 음악가였던 남자는 생활고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임금이 제대로 안나온 데다 아끼던 기타까지 도둑맞아 홧김에 흉기를 들고 파출소로 갔다고 한다.

될 때로 되라는 심정이었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고

 "내 기타를 주고 싶다"

, "나가서 밥이나 한 끼하자" 등의 여러 말로 위로해준 경찰관의 호의에 감동해 

욱했던 행동을 뉘우쳤다.  

힘든 처지를 이해해준 따뜻한 말 몇 마디가 공격 태세로 나오던 사람을 무장해져시켜버린 것이다.



이처럼 힘들 때 위로가 되는 말, 잘했을 때 하는 칭찬, 공감을 주는 말 등은 주위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위험한 상황까지 풀리게 만드는 능력을 발휘한다.

반면 말을 하는 입장에서 때를 놓치고 하지 못한 말은 두고두고 후회로 남기도 한다.



일본의 호스피스 전문의 오츠 슈이치가 쓴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에는

죽음을 앞둔 호스피스 병동 환자들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후회로 남은 목록들이 쭉 나열되어 있다.


그중 첫 번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지 못한 일이다.

누군가에게 뭔가를 해주었을 때 상대방이 고마움을 표시하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데 고맙다는 말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쁨과 힘을 주기보다 민망하다고,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이라고 말을 아끼면서 마음을 표현하지 않을 때가 많다.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면 모르지만 더 이상 기회가 없다면 충분히 후회로 남을 만하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되는 말.


말을 해놓고 후회하는 일이 없으려면 생각할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별 생각 없이 한 말이 상대방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자칫 비수로 꽂힐 수 있기 때문이다.

할 말을 미루다가 때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결단하고 실행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And




생일을 맞아서 남편이 허브를 좋아하는 저를 위해 데려다 준 곳이예요~
보통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나은데...
사진이 잘 나왔길래 올려봐요~
허브 제품도 팔고 식사와 차도 가능한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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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힘들게 달리는 법



영국의 얼스터대학과 스완시대학의 연구진은 달리기가 취미인 남녀 24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어떤 표정과 마음가짐으로 달릴 때 가장 경제성이 높은지를 알아보는 실험이었습니다.

달리기의 경제성이란, 일정 속도에서 에너지를 얼마나 적게 소비하느냐를 의미합니다.

에너지를 적게 소모할수록 경제성이 높아지지요.


참가자들은 러닝머신 위에서 

웃으면서 달리기, 

찡그린 얼굴로 달리기,

 손가락사이에 감자튀김을 들고 있다 생각하며 긴장을 풀고 달리기, 

달리기를 끝내려는 마음으로 달리기

네가지 방법으로 달리기를 했습니다. 


실험 결과, 경제성이 가장 높은 것은 웃으면서 달리기였습니다.


실험을 주도한 노엘 브릭교수는  

"웃음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므로 경제성을 더한다"며 

"경주의 끝에 다다를 때 바짝 분발하며 웃으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세계적인 장거리 선수인 케냐의 엘리우드킵초게는 기록을 단축하고 좀 더 수월하게 달리기 위해 경기중 자주 웃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 달리기처럼 힘든일을 할때 얼굴은 저절로 찡그려집니다.  

하지만 웃으면서 하면 힘든일도 수월하게 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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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뭘할까?
일주일동안 미뤄왔던 청소를 해볼까요?
오후에 알바가는 아내를 위해 남편이 나섰습니다~




물티슈 2장씩 펴서 발로 밀고 다니는 중입니다~





구석구석까지 깨끗이~
요령은 한쪽 방향으로 밀고가야 먼지를 남기지 않을수 있답니다~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물티슈가 까매요ㅠ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찍지 않았답니다~
그것좀했다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남편이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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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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